[비즈&] 재계, 집중호우 피해극복 지원에 성금 기부 外<br /><br />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&(앤)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재계, 집중호우 피해극복 지원에 성금 기부<br /><br />주요 기업들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전달했고 SK와 LG, 포스코그룹은 각각 20억원, 롯데, 한화, GS그룹은 10억원씩을 기탁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HD현대, CJ, LS, 현대백화점그룹도 각각 5억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SK온 미국법인 인근에 SK 이름 딴 도로 생겨<br /><br />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가 SK온이 운영하는 SK배터리아메리카 부지 인근 도로 명칭을 'SK 블러바드'로 바꿨습니다.<br /><br />잭슨카운티는 SK배터리아메리카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도로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SK 측은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하나은행, 폴란드 국영은행과 우크라 재건 IB사업 맞손<br /><br />이승열 하나은행장이 현지 시각 1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비에타 다쉰스카 무시즈카 폴란드개발은행장을 만나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유럽 개발과 재건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두 은행은 글로벌 투자금융사업 부문 협력과 한국기업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아, '그린라이트 프로젝트'…알바니아 장애아동 의료 지원<br /><br />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'그린라이트 프로젝트' 13번째 거점으로 알바니아를 선정했습니다.<br /><br />기아는 월드비전과 함께 2026년 2월까지 의료·보건 서비스가 열악한 알바니아 리브라즈드에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KB국민카드, 농산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위해 1억 기부<br /><br />KB국민카드는 농산어촌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'아이들과미래재단'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후원금은 전국 농산어촌 아동의 디지털 교육 지원과 경력 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강사 양성에 사용됩니다.<br /><br />#SK온 #하나은행 #기아 #KB국민카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